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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질문의 기술 어떻게 해야 상대의 진심을 끌어낼 수 있을까? 사람은 계속 반복하면서 완성된다. 그 사람의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에 있다 1. 아래에서 위로 가는 질문을 던져라 질문의 방향은 위아래로 할 수 있다. 이때 위는 주장이나 발언 뒤에 숨은 가정이나 암시이고, 아래는 구체적인 현실과 일상생활을 가리킨다. 누가 왜 무엇을 말하는지 알려면 질문이 필요하다. 질문을 할 때는 구체적인 사례에서 시작해서 추상적인 내용으로 질문해야 한다. 2. 화가 난 순간을 찾아서 정곡을 찔러라. 소크라테스의 문답식 대화에서는 정점에 이를 때까지 계속 질문하게 한다. 화가 난 정점의 순간을 찾으면 상대방의 핵심을 찌를 수 있고 화, 슬픔, 짜증, 의견 등에 대해 계속 질문할 수 있다. 정점을 향해 계속 질문한다는 것은 아래로 향하.. 2023. 2. 20.
질문의 기술 좋은 질문의 조건 대화에는 시간, 관심, 절제가 필요하다. 네 철학을 설명하지 마라. 누구에게나 철학은 있다 1. 상대방의 입장에서 듣는다. 잘 들으려면 의지가 있어야 한다, 좋은 질문을 하려면 2인칭인 대화 상대의 의지를 기분으로 들어야 한다. '저 말이 무슨 의미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듣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인간은 습관적으로 '나'를 중심에 두고 들으려 하고 뭔가를 해결하려고 든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듣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나는 지금 어떻게 생각하지? 라고 하면서 상대의 말을 들어보자. 당신의 생각을 기록하고 무엇을 할지와 다른 사람의 반응도 기록하자. 그다음으로는 '저 말이 무슨 의미지? '라고 생각하면서 듣는 자세를 바꿔보자. 당신의 판단과 의견은 지워버리자. 2. 내 감정은 내려놓고 .. 2023. 2. 19.
어린이를 위한 웰씽킹 어린이를 위한 웰씽킹 가능성 있는 목표 정하기, 구체적 계획 세우기, 제대로 실천하기 꿈을 이루고 싶은 모든 어린이에게 전하는 ‘웰씽킹’의 근본 원리가 여기 있다!! 《어린이를 위한 웰씽킹》은 어린이가 꿈을 꾸고, 꿈을 실천하고, 꿈을 이루게 만드는 학습동화다. 이 책의 핵심은 ‘꿈을 이루는 근본 원리를 생각하고, 제대로 실천하기’다. 이 개념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재밌는 이야기로 전한다. 어린이들은 꿈을 열심히 찾지만 헤매는 경우가 많다. 또 꿈이 있다 해도 그 꿈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을 모른다. 《어린이를 위한 웰씽킹》은 꿈을 찾고, 꿈을 이루고픈 어린이에게 최고의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이나는 별다른 꿈이 없는 어린이다. 공부도 특출 나게 잘하지 못하고, 다른 분야에 큰 흥미가 있는 것도 아.. 2023. 2. 18.
암관리 식습관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환자도 잘 모르고, 주위 사람도 잘 몰라서…… 꼼꼼한 유방암 치료 정보는 물론, 두려움에 직면한 환우에게 마음의 위로까지! 유방암은 진행 속도도 느리고, 수술 후 경과도 좋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5년이 지나면 완치 판정을 받는 다른 암들과 달리, 유방암은 5년이 지나도 꾸준한 관찰과 정기검진이 요구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재발과 전이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교적 쉬운 암’이라는 세간의 시선과 달리 유방암 환우들은 암의 고통과 재발의 두려움을 견뎌야 한다.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서른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유방암을 진단받고, 수술과 표준치료 후 일상에 복귀한 유방암 환우의 1년 투병기이다. 환자도 보호자도 지인도 유방암을 잘 모른다. 이 책에는 암 진단 이.. 2023. 2. 16.
유방암 맘모툼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환자도 잘 모르고, 주위 사람도 잘 몰라서…… 꼼꼼한 유방암 치료 정보는 물론, 두려움에 직면한 환우에게 마음의 위로까지! 유방암은 진행 속도도 느리고, 수술 후 경과도 좋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5년이 지나면 완치 판정을 받는 다른 암들과 달리, 유방암은 5년이 지나도 꾸준한 관찰과 정기검진이 요구된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재발과 전이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교적 쉬운 암’이라는 세간의 시선과 달리 유방암 환우들은 암의 고통과 재발의 두려움을 견뎌야 한다. 《유방암,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서른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유방암을 진단받고, 수술과 표준치료 후 일상에 복귀한 유방암 환우의 1년 투병기이다. 환자도 보호자도 지인도 유방암을 잘 모른다. 이 책에는 암 진단 이.. 2023. 2. 16.
인연과 이별 (좋은 글) 어떤 인연은 흘려보내라. 때로는 마음에 담아두기보다 흘려보내는 편이 나은 것들이 있다. 사람 사이의 문제가 그렇다. 정답이 없기에 늘 어딘가 답답한 기분. 하지만 누구에게나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이유 없이 어긋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나 또한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할 수 없으니 말이다. 모든 인간관계에 연연하고 작은 일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봤자 돌아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더 이상 인연이 아닌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관계에서 오는 근심을 담아두지 않기를. 그리고 어떤 인연은 이제 그만 흘려보내기를.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15만 독자에게 선택받은 베스트셀러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지친 이에게 다정한 안부를 묻는 《나.. 2023.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