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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19

고유어 공부2 36. 자발없다 행동이 가볍고 참을성이 없다. 37. 지청구하다 까닭 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다. 38. 저지레 일이나 물건에 문제가 생기게 만들어 그르치는 일. 39. 저어하다 염려하거나 두려워하다. 40. 실큼하다 싫은 생각이 있다. 41. 약비나다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진저리가 날 만큼 싫증이 나다. 42. 너나들이 서로 너니 나니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말을 건네는 사이. 43. 구순하다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 데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 44. 골막하다 담긴 것이 가득 차지 아니하고 조금 모자란 듯하다. 45. 잔생이 지긋지긋하게 말을 듣지 아니하는 모양. 애걸복걸하는 모양. 46. 안다미로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 47.우두망찰하다 정신이 얼떨떨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 48. 데면데면하다 사.. 2023. 1. 26.
고유어 공부 1. 걱실걱실하다 성질이 너그러워 말과 행동이 시원스럽다. 2. 결곡하다 얼굴 생김새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여무져서 빈틈이 없다. 3. 곰살궂다 태도나 성질이 부드럽고 친절하다. 꼼꼼하고 자세하다. 4. 끌끌하다 마음이 맑고 바르고 깨끗하다=깔깔하다 5. 끌밋하다 모양이나 차림새 따위가 매우 깨끗하고 훤칠하다. 6. 너볏하다 몸가짐이나 행동이 번듯하고 의젓하다. 7. 누긋하다 성질이나 태도가 좀 부드럽고 순하다. 메마르지 않고 좀 눅눅하다. 8. 노긋하다 성질이나 태도가 좀 보드랍고 순하다. 힘이 없고 나른하다. 9. 숫접다 순박하고 진실하다. 10. 슬겁다 마음씨가 너그럽고 미덥다. 11. 음전하다 말이나 행동이 곱고 우아하다.또는 얌전하고 점잖다. 12. 옹골지다 실속이 있게 속이 꽉 차 있다. 13... 2023. 1. 26.
that관계대명사 what관계대명사 숙어표현 1. what 관계대명사의 쓰임 관계대명사 what은 뒤에 주어나 목적어가 빠진 불완전한 문장이 온다 다른 관계대명사와 달리 what은 그 앞에 명사(선행명사)를 두지 않는다. 즉, 타동사 뒤, 전치사 뒤에 명사 목적어를 쓰지 못하고 be동사 뒤에 명사 보어를 쓰지 않는다.(what 중심으로 둘 다 불완전) what은 ~것으로 해석하고 단수 취급한다. 관계대명사 what앞에는 전치사를 쓸 수 있다. 관계대명사 what 앞에 콤마(,)를 쓰지 않는다. 2.what 숙어표현 1. 게다가 what is more = furthermore = moreover what is better 금상첨화로 what is worse 설상가상으로 2. 오늘날의 나 what I am what I was 과거의 나 what I u.. 2023. 1. 25.
헷갈리는 띄어쓰기 로마자 표기법 목차 1. 의존명사 '들' vs접미사'들' 2. 조사 vs용언 3. 직접인용 vs간접인용 4. 의존명사 vs 관형사 vs 형용사 5. 관형사 vs동사 6. 못하다 vs 못되다 vs 안되다 1, 의존명사 '들' vs접미사'들' 의존명사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나열할 때 (예시) 책상 위에 놓인 공책, 신문, 지갑 들을 가방에 넣다. (예시) 과일에는 사과, 배, 감 들이 있다. 접미사 복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예시) 사람들, 그들, 너희들, 사건들 2. 조사 vs용언 조사 직접 인용 격 조사 (예시) 김 대리는 "예"라고 대답했다. (예시) 주인이 "많이 드세요."라고 권한다. (예시) 그중 하나가 "내가 바로 홍길동이다."라고 소리쳤다. 용언 직접 인용 동사 (예시) 김 대리는 "예" 하.. 2023. 1. 18.
감사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리질리언스 워크북 리질리언스(resilience)는 라틴어 ‘resiliens’에서 유래된 말로, 본래 물체의 신축적이며 유연한 성질을 가리킬 때 사용되며, 사전적으로 ‘다시 돌아오는 경향’ ‘회복력’ ‘탄성’ 등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리질리언스를 ‘회복탄력성’ ‘적응유연성’ ‘회복력’ 등으로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 단어가 리질리언스의 개념을 충분히 반영하여 설명하는 데 한계를 보이므로, 이 책에서는 별도의 번역 없이 그대로 리질리언스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긍정적으로 보면 리질리언스는 병리나 위험의 부재를 뜻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역경, 스트레스, 트라우마에 대처하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리질리언스는 역경 이후에 수행 수준을 되찾는 것으로 설명되며, 스트레스 이전에 개인.. 2023. 1. 17.
<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60만 부 기념 한정판 리커버) 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한정판 리커버로 새롭게 선보인다. 포근한 새 그림으로 단장을 한 표지와 두 페이지에 걸쳐 독자에게 감사와 사랑을 표현한 오은영 박사의 편지 및 사인(인쇄본)을 이번 한정판 리커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책 속 문구를 적은 일러스트 엽서를 증정해 육아로 매일 고군분투하는 양육자의 기운을 북돋고자 한다. 오은영 박사는 이 책에서 현실밀착형 육아회화 130가지를 쉽고 친절하게 소개한다. 양육자가 따라 읽으며 연습해볼 수 있도록 한 문장을 제시하고, 육아를 하며 이렇게 표현하는 게 왜 좋은지 혹은 특정 표현은 왜 지양해야 하는지 이유를 쉽게 설명한다. 특히 아이가 떼쓰는 상황에서 양육자는 당황하고 난..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