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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헷갈리는 띄어쓰기

by 자기계발에 진심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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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법

목차
1. 의존명사 '들' vs접미사'들'
2. 조사 vs용언
3. 직접인용 vs간접인용
4. 의존명사 vs 관형사 vs 형용사
5. 관형사 vs동사
6. 못하다 vs 못되다 vs 안되다

1, 의존명사 '들' vs접미사'들'

의존명사

두 개 이상의 사물을 나열할 때

(예시) 책상 위에 놓인 공책, 신문, 지갑 을 가방에 넣다.

(예시) 과일에는 사과, 배, 감 이 있다.

접미사

복수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예시) 사람, 그, 너희, 사건


2. 조사 vs용언

조사

직접 인용 격 조사

(예시) 김 대리는 "예"라고 대답했다.

(예시) 주인이 "많이 드세요."라고 권한다.

(예시) 그중 하나가 "내가 바로 홍길동이다."라고 소리쳤다.

용언

직접 인용 동사

(예시) 김 대리는 "예" 하고 대답했다.

(예시) 보초는 "손들어!" 하고 크게 외쳤다.

(예시) 사람들은 "사람 살려!" 하고 울부짖으면서 뛰어나왔다.


3. 직접인용 vs간접인용

직접인용

1. 직접 인용 격 조사 '라고'

(예시) 김 대리는 "예"라고 대답했다.

2. 직접 인용 동사 '하고'

(예시) 김 대리는 "예" 하고 대답했다.

간접인용

간접 인용 격 조사 '고'

(예시) 아직도 네가 잘했다 생각하느냐?

(예시) 자기는 절대 범인이 아니라 주장한다.

(예시)할 일이 있다고 자네보고 먼저 가라 했네.


4. 의존명사 vs 관형사 vs 형용사

의존명사

(예시) 내 은 최선을 다했다.

관형사

(예시) 다른 사람들은 어디 있지?( 사람들은 어디 있지?)

(예시) 그는 다른 일에는 관심이 없다.(그는 일에는 관심이 없다.)

형용사

(예시) 질소는 산소와 성질이 다른 원소이다.(질소는 산소와 성질이 다르다.)


5. 관형사 vs동사

관형사

오래되어 성하지 아니하고 낡은

(예시) 구두, 집, 신문지

형용사

집 따위의 축조물이나 쌓아 놓은 물건을 무너뜨리다.

(예시) 단층집을 자리에 새 건물이 들어섰다.


6. 못하다 vs 못되다 vs 안되다

1. 못하다

형용사

1. 비교 대상에 미치지 아니하다.

(예시) 음식 맛이 예전보다 못하다.

(예시) 건강이 젊은 시절만 못하다.

2.('못해도 '꼴로 쓰여) 아무리 적게 잡아도.

(예시) 잡은 고기가 못해도 열 마리는 되겠지.

(예시) 아무리 못해도 스무 명은 족히 넘을 것이다.

보조형용사

1.(형용사 뒤에서 '지 못하다' 구성으로 )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상태가 극에 달해 그것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음.

(예시) 편안하지 못하다.

(예시) 음식 맛이 좋지 못하다.

(예시) 그런 태도는 옳지 못하다.

2.('-다 못하여'구성으로)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음을 뜻함.

(예시) 희다 못해 푸른빛이 도는 치아

(예시) 먹다 못해 음식을 남기다.

(예시) 배가 고프다 못하여 아프다.

보조동사

(동사 뒤에서 '-지 못하다'구성으로 ) 앞말이 뜻하는 행동에 대하여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그것을 이룰 능력이 없음.

(예시) 눈물 때문에 말을 잇지 못하다.

(예시) 바빠서 동창회에 가지 못하다.

2. 못되다

형용사

1. 성질이나 품행 따위가 좋지 않거나 고약하다.

(예시) 못된 심보, 못된 장난

(예시) 못되게 굴다.

(예시) 못된 버릇을 고치다.

2. 일이 뜻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 있다.

(예시) 그 일이 못된 게 남의 탓이겠어.

3. 안되다

동사

1.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

(예시)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과일 농사가 안돼 큰일이다.

(예시) 공부가 안돼서 잠깐 쉬고 있다.

2.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

(예시) 자식이 안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3.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예시) 이번 시험에서 우리 중 안되어도 세 명은 합격할 것 같다.

형용사

1.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

(예시) 그것참, 안됐군.

(예시)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고생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안됐다.

(예시) 혼자 보내기가 안돼서 역에서 배웅했다.

2. 근심이나 병 따위로 얼굴이 많이 상하다.

(예시) 몸살을 앓더니 얼굴이 많이 안됐구나.

(예시) 안색이 안돼 보여서 보약을 지어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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